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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품써야 車 10년 탄다] 보험·주유소브랜드 정비업체

대기업직영·지정형태 운영 "카센터보다 믿을만" 평가

[순정품써야 車 10년 탄다] 보험·주유소브랜드 정비업체 대기업직영·지정형태 운영 "카센터보다 믿을만" 평가 '스피드메이트'(SK), '오토오아시스'(LG정유), '애니카랜드'(삼성화재)‥. 정유사 및 보험업체들이 운영하는 정비소들도 정비업계의 서비스 품질향상에 한몫을 하고 있다. 정비체계 시스템화와 인증부품 사용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스피드메이트'나 '오토오아시스'는 정유업체가 주유소에 부설한 대표적인 정비브랜드고, 애니카랜드는 한 보험회사의 대표 보험상품이 브랜드다. '매직카'(LG화재), '하이카'(현대해상), '프로미월드'(동부화재) 도 보험회사가 지정한 정비업소다. 카포스(CARPOS)는 부분정비업체들을 회원사로 둔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협회가 프랜차이즈 형태로 만든 브랜드다. 이들은 대개 부분정비업(카센터ㆍ옛 3급)으로 등록돼 있고, 업체에 따라 일부 상위급수준의 정비공장을 더 확보하고 있다. SK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의 경우 '자동차종합정비공장'과 '소형자동차정비공장' 2곳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서비스망을 보완하고 있다. 한국과 금호 등 타이어업체도 타이어전문 대리점들에 부분정비업 설비를 갖춘 뒤 정비업으로 정식 등록 시켜 운영하고 있다. 정경석 SK네트웍스 주유사업부 과장은 "자동차회사 직영점 수준에 준하는 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후책임 역시 대기업 자동차업계의 정비서비스 수준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4-10-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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