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8일 전체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32.7%를 기록해 MS의 IE의 32.5%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용자들이 주말을 마치고 일터로 돌아온 후 IE의 점유율은 35%로 높아진 대신 크롬의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문은 그러나 지난 1년간 크롬의 점유율이 IE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잠식해 온 점을 감안할 때 오는 6월 또는 7월이면 1위 자리에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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