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약세장 돈버는 상품] 한국투자신탁증권 - 부자아빠 마스터 펀드

한국투자신탁증권의 `부자아빠 마스터` 채권형펀드는 정통 채권형펀드다. 채권매매수익, 장단기 금리차익 등 기존 채권형 펀드의 고유 수익원 중심으로 운용된다. 최근 채권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출시된 지 2개월만(2월5일 현재)에 단기·중기·장기형이 각각 8.7%·10.6%·11.8%의 연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펀드자산의 60%이상을 국공채를 비롯한 채권에 투자하며, 수수료는 장기형의 경우 3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 90일 이전 50%, 180일 이전 30%를 내면 된다. 한투증권은 펀드 수익률의 원천을 시장의 강약 뿐만 아니라 4가지 주요 요소(듀레이션운용,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운용, 신용 스프레드 운용, 파생상품 스프레드 운용)로 나눈 뒤 각 용소별로 독립적인 시장분석과 예측, 운용, 리스크 관리를 실시해 전체적인 펀드수익률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펀드운용을 맡고 있는 한투운용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는 단순히 금리전망에 따른 채권운용은 펀드의 수익률에 한계가 있다"며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히 운용한다면 강세장 뿐만 아니라 약세장에서도 충분히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