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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하락, 브렌트유 상승

9일(현지시간) 국제원유 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했지만 브렌트유는 리비아 내전의 격화로 크게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SE)에서 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64센트 떨어진 배럴당 10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리비아 내전의 격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미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반전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4월물)는 전날보다 2.3% 상승한 배럴당 115.61달러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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