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소개될 플래닛 엑스는 싸이월드, 네이트온, 멜론, 11번가, T맵, T클라우드, 호핀, T애드 등 8개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담고 있다. SK플래닛은 이를 외부 개발자에게 기반기술(API)로 제공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플래닛 엑스 컨퍼런스에 참가하려면 내달 1일부터 플래닛 엑스 홈페이지(http://www.planetx.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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