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천식 및 COPD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원천소재 및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등록을 마치고 지난 2011년 영진약품공업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연구팀은 기술이전후 신약소재 표준화 및 동물효능 등 제품개발 협력연구를 수행해오면서 특허 3건을 추가로 공동출원했고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오세량 박사는 “이번 성과는 출연연에서 개발한 천연물신약 소재 및 원천기술이 기업으로 이전돼 美 FDA 임상에 진입한 성공사례”라며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관련 산업 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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