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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外

'태희혜교지현이'

세계테마기행 '발칸의 붉은 장미 불가리아'

시사기획 쌈 'AIDS 보고서 편견의 덫'

질투 유발 위해 소개팅 나선 선경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MBC 오후7시45분) 데이트 장면을 목격당한 선경과 성웅은 동네 사람들로부터 추궁을 당하게 된다.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딱 잡아 뗀 두 사람. 마침 성웅에게 소개팅이 들어와 그는 동네사람들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개팅에 나간다. 소개팅에 나갔다 중학교 동창을 만나 늦게 된 성웅을 향한 선경의 귀여운 질투. 결국 성웅에게 보란 듯이 소개팅에 나간 선경, 과연 성웅의 질투를 유발시킬 수 있을지…. 젊은 국악인 김용우와 함께하는 여행
■세계테마기행 '발칸의 붉은 장미 불가리아' (EBS 오후8시50분) '발칸산맥의 장미'라고 불리는 불가리아. 우리에겐 요구르트와 장수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 나라다. 불가리아는 우리나라 만한 크기에 약 7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고 릴라ㆍ피린ㆍ발칸산맥이 동서를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어놓았다. 불가리아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그 곳에 살고 있는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들 때문이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불가리아.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불가리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젊은 국악인 김용우와 함께 떠난다.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국내 실태 조명
■시사기획 쌈 'AIDS 보고서 편견의 덫' (KBS1 오후10시) 우리나라의 에이즈(AIDS) 실태를 재조명해 본다. 특히 타인에 대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정신질환 에이즈 감염인과 알코올 중독 감염인, 그리고 노숙자로 전락하고 있는 감염인 등을 통해 의료ㆍ복지의 사각지대를 고발한다. 또한 왜 이런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는지, 그 규모 등은 얼마나 되는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대해 알아봤다. 외국 사례를 통해 에이즈라는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봤다. 집안 가득 쓰레기를 모으는 사연은…
■긴급출동 SOS '30년 쓰레기 집' (SBS 오후11시5분) 집안 곳곳에 가득 찬 쓰레기로도 모자라 매일 물건을 주워오는 한 엄마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넘치는 쓰레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는데…. 마당까지 넘치는 쓰레기는 보기에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 대체 이 집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문제는 이런 집에 어린 초등학생 딸이 살고 있고 집안환경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까지 당하고 있다는 것. 성인이 된 딸들 마저도 가득 쌓인 쓰레기로 인한 우울함을 호소하고 나이 많은 아버지는 그 스트레스를 술로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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