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4 중소기업 히트상품] 하봉정매실고추장

몸 안 노폐물제거 특허식품

하봉정 매실고추장은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특허출원 제품이다. 하봉정매실고추장(대표 하봉정)이 만드는 이 고추장은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국내산 고추, 매실진액(43%)에 적당량의 메주가루를 첨가해 가공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흰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또 매실의 항균활성으로 고추장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유통기한이 일반 제품보다 훨씬 오래 간다. 진주국제대학교 식품공학과 정영철 교수가 특허식품으로 출원했다. 지난 2001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 사업에서 선정된 진주국제대학교 식품테크노센터의 집중적인 관리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위생적 안정성이 우수하다. 경남도로부터 우수농산품 생산업체로 추천받았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도 받았다. 지난해에는 군납안전 적격업체로 선정돼 인근 군부대는 물론 전국의 농협, 우체국, LG유통, 공항, 고속도로 특산물코너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2002년부터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에 수출, 해외시장 개척에도 성공했다. 하봉정매실고추장은 매년 직접 수확한 매실을 500여개에 이르는 대형 도가니에 넣어 3~4개월간 숙성시켜 원액을 짠 다음 재래종 고추와 혼합해 만든다. 각종 첨가제ㆍ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 회사는 1999년 6월 400여평의 부지에 매실고추장 제조 공장을 설립, 자신의 이름을 상표 등록해 줄곧 고추장만을 생산해 왔으며 현재 매실된장, 매실쌈장 시판을 앞두고 있다. 하봉정 대표는 “매실고추장을 먹으면 매실의 효능에 의해 몸 안의 노폐물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내 이름을 걸고 웰빙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무장, 새로운 기능성식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055)758-789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