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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에 생태습지 39개소 조성

SetSectionName(); 4대강에 생태습지 39개소 조성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정부가 환경친화적인 4대강 사업을 위해 1,460억원을 투입해 총 43.5㎞ 길이에 생태습지 39개소를 조성한다. 또 4대강의 주요 하천습지 중 보호가치가 높은 습지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생태습지 조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습지는 총 세 가지 유형으로 샛강형습지 27개소, 개방형습지 3개소, 정화형습지 9개소다. 지역별로는 한강이 17곳으로 가장 많고 낙동강 8곳, 금강 6곳, 섬진강 3곳, 영산강 1곳 순이다. 추진본부는 일반인들의 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성되는 생태습지 중 생태가치가 뛰어나고 접근성이 양호한 10개소를 습지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연기의 한강습지처럼 원형을 그대로 간직해 보호가치가 높은 하천습지 10곳을 선정해 습지보호지역ㆍ람사르습지ㆍ보전지구 등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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