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부영 이번엔 김용순弔問 주장
입력2003-10-29 00:00:00
수정
2003.10.29 00:00:00
정녹용 기자
1994년 `김일성 조문`을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우리당 이부영 의원은 28일 북한 김용순 비서에 대한 정부 조문단을 보낼 것을 요구했다.그는 “정주영 회장이 사망했을 때 북한이 조문단을 보냈듯 우리도 남북관계에 기여한 김 비서에게 조문단을 파견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94년 `색깔파동`을 회고하며 “정부의 조문 검토 소식에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녹용 기자 ltrees@hk.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