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녹십자, 지난해 7910억원 연매출 올려

녹십자는 27일 공시를 통해 2010년 연간 매출액이 7,910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성장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456억원, 당기순이 익은 1,047억원으로 2009년 보다 각각 22%, 29%씩 증가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계절독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의 매출 기여 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때문"이라며 "지난해 계절독감 백신이 세계보건기 구(WHO)의 산하기관을 통해 남미로 첫 수출되는 등 해외수출 부문이 전년 대비 약 20%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자체 개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와 국내 4번째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