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투·대투 前사장등 검찰통보

한투·대투 前사장등 검찰통보금감위, 투신법위반·업무상 배임혐의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한국·대한투신의 부실책임을 물어 변형 전 한투사장과 김종환 전 대투 사장 등을 비롯한 전임 임원 8명을 투신업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통보했다. 금감위는 또 한투 전 임원 3명과 대투 전 임원 2명 등 5명에 업무집행정지를 내렸고 한투·대투 현직 부장급 5명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 19명에대해 문책 조치를 취했다. 하~ 전 사장인 이근영 산업은행 총재에 주의적 경고를 내렸다. 금감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 2~3월 실시된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 결과 드러난 주요 지적사항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검찰통보 대상자는 한투에서 변형 전 사장과 강대영 전 부사장, 최태현 전 전무, 박정인 전 상무 등 4명, 대투에서 김종환 전 사장, 옥규석 전 전무, 조봉삼 전 상무, 송길헌 전 채권운용부장 등 4명이다. 또 이들 중 변형·김종환 전 사장은 해임권고를, 송길헌 전 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업무집행정지를 받았다. 업무집행정지를 받은 5명은 은행·보험사에서 일할 수 없으며 향후 4년간 증권·투신업계에 재직할 수 없게된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입력시간 2000/05/26 19:36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