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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27곳 신규 선정 外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27곳 신규 선정

경기도는 27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228개와 인증 사회적기업 194개로 총 422개가 됐다. 새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재난지역의 구호용 종이화장실 제조업체인 부천 '(주)위시테크', 임종노트 보급과 유품정리 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양 '(주)함께나눔', 요리를 통해 수학개념을 무료교육하는 '주무르는수요리방협동조합' 등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3년간 일자리 창출사업비,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수원시-IBK기업은행 동반성장 협력사업 협약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28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협력사업은 수원시가 기업은행에 예치한 예탁금 30억원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이 100억원의 대출재원을 조성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수원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며,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대출한도는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따복공동체사업 대상 178곳 선정

경기도는 '2015년 따복공동체 사업' 공모결과 주민대상사업에 178개 주민공동체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따복(따뜻하고 복된)공동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 경제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주민대상사업은 유형별로 '양주 함꾸모 마을만들기' 등 공간조성지원 31개, '부천 오전희망센터 마을브랜드 마케팅' 등 공간활동지원 84개, '군포청년회 청년평화나비콘서트' 등 새싹활동지원 63개다. 또 시·군지원사업에는 화성시, 고양시 등 11개 시·군이 선정됐다. 도는 주민대상사업에 9억원, 시·군지원사업에 3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시·군 자체감사 최우수 기관에 안양시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의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한 결과 안양시를 최우수기관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기관에는 부천시, 장려기관에는 남양주시·용인시·평택시가 각각 차지했다. 안양시는 노숙인 복지 지원을 위한 임차 노숙인 자활시설에 대한 시설 지원 등 5건의 사전 컨설팅 감사사례를 발굴하고 예산절감을 위한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하는 등 감사업무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환경서비스기업 관리 패러다임 지원 강화

경기도는 지도·점검 위주였던 환경서비스기업 관리 패러다임을 지원을 강화하고 지도·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도내 등록 환경서비스기업 547개소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을 도입한다. 데이터마이닝은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을 말한다. 도는 다음 달 말까지 도내 547개 환경서비스기업 매출실적 등 기업정보를 비롯해 기술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제공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인천항만공사 북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437번지 일원 13,000㎡의 북항 항만배후부지에 입주하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입주신청은 해양수산부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에서 정한 입주대상 업종으로서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물류 및 제조업체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 달 26일 마감되며,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6월 10일 북항사업소(서구 원창동)에서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산림청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 추가 지정

산림청은 2015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2012년도에 도입된 제도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관을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것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은 임업기술한마당, 헤니, 지랜드, 수림, 유기지기, 소백산자락길 등이다.임업기술한마당은 임업인, 귀농 귀촌인과 산촌 지역주민들에게 임업기술 보급 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영농조합법인 지랜드는 야생화 생산 판매, 산나물 생산 판매, 산나물 체험 관광농원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인정받았다. /박희윤기자

경기도, 광역단체 최초 환경정보공개 대상 수상

경기도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공공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국내 1,200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추진활동과 실적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상이다. 경기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약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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