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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우량株 지금이 살 때"<대우증권>

대우증권은 디스플레이 업종의 경기 저점이 올해4.4분기와 내년 1.4분기 사이에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대우증권(강윤흠 애널리스트)은 "TFT-LCD 경기는 하강 이후 반전이 어려운 것으로 보는 일반적 예상과 달리 4.4분기 이후 후발업체의 설비투자 포기, 계절적 수요호전으로 바닥을 탈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요 우위로의 반전 시기는 내년 2. 4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PDP도 기술 개선으로 큰 폭의 원가하락이 예상되며 내년 1.4분기중 50인치 HD급이 수요 폭발로 개당 4천200달러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이에따라 디스플레이 대형 4사인 삼성전자, LG전자, LG필립스LCD,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중소형 투자 유망 종목으로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서울반도체[046890], 에이스디지텍[036550], 디엠에스, LG마이크론[016990], 탑엔지니어링[065130], 소디프신소재, 휘닉스피디이 등을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특히 주성엔지니어링과 LG마이크론, 휘닉스피디이에 대해서는 목표주가를 각각 1만3천원과 7만5천원, 4만8천원 등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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