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건-존스, 獨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미국의 소규모 독립 신용평가사인 이건-존스가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건-존스는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의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 또한 `부정적'으로 제시해 앞으로 상황에 따라 독일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강등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건-존스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위기 진행 상황에 따라 독일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이건-존스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무디스, 피치 등 3대 국제 신용평가사들보다 영향력이 크지 않지만 이번 강등이 3대 신용평가사들에 영향을 미치질 지 주목된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현재 독일에 대해 최고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