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가전전시회(CES)가보니…스마트 기능 대거 적용 눈길

2013 CES에서 주목받은 트렌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 기능이다. TV에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 것 이외에도 가전에도 이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각국의 전자업체는 기존의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TV로도 전자제품의 동작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시스템을 선보였다.

우선 삼성전자는 대용량 냉장고 T9000에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10인치 컬러 LCD를 채용한 스마트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TV와도 연계돼 TV 시청 중에도 냉장고 상태를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다. LG전자는 CES 2013 혁신상을 받은 스마트 홈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 한 번으로 스마트TV·스마트폰·PC·스마트 냉장고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기는 스마트 쉐어와 집 안팎에서 스마트 가전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컨트롤 기능은 집에서는 스마트TV로 스마트 가전의 상태를 확인하고 외부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일본 업체인 도시바도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