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급받은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거나 유치원 유아학비를 인증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 또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설정하면 신용카드는 다달이 1만원 씩, 체크카드는 3,000원씩 캐시백 해준다. 매달 조건을 충족하면 1년간 신용카드는 최고 12만원, 체크카드는 최고 3만6,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이달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회원 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앱카드 신규 가입을 한 뒤 첫 결제를 하면 2,000포인트도 제공한다.
신한 아이행복카드 마스타체크카드 고객은 해외 가맹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해외 ATM에서 현금 인출 시 1%를 캐시백 해준다. 해외 직구 때 자주 이용하는 몰테일 사용금액은 50%, 오플닷컴은 30%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은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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