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관광공사 "2010년까지 인도관광객 10만명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최근 인도 뉴델리 지사를 개소해 인구 10억명의 신흥시장인 인도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홍주민 한국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음식체험전, 관광트래블 마트가 함께 열려 현지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인도여행업자협회(TAAIㆍTravel Agents Association of Indi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오는 2009년 인도일반여행업자 총회를 유치하고 현지 업계와 한국여행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 본부장은 “인도인의 해외여행은 최근 5년간 급격히 증가했지만 한국을 찾은 인도인은 아직 전체의 1%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뉴델리에 거점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2010년까지 10만명의 인도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