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대표 윤승철ㆍ사진)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컴퓨터ㆍ휴대폰ㆍ가전서비스 등 서비스 전부문의 1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콜센터ㆍ서비스센터ㆍ방문서비스ㆍ사이버센터 등 고객 서비스 영역별 전담 혁신팀을 운영해왔다.
콜센터는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게 음성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품별 전문 상담원도 확대했다.
170여개의 서비스센터는 업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통편의를 고려해 신설 및 이전했다. 방문서비스는 당일완결, 클리닝서비스 등 예상 외 부가서비스를 실시하고 사후관리 접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온라인서비스센터와도 연계시켰다.
이 결과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한국서비스산업의 품질지수 1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최다 수상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