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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희망풍경' 길 위의 작은 가족 外



[볼만한 TV프로그램] '희망풍경' 길 위의 작은 가족 外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 '희망풍경' 길 위의 작은 가족 (EBS 오후8시50분) 키작은 가족의 흥겨운 서커스 흥겨운 노랫가락. 북소리 장구소리에 추억의 서커스 묘기까지. 좌중을 압도하는 신명나는 놀이 한 판이 펼쳐지는 곳. 그 흥겨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김명섭(62,지체장애 3급) 씨 가족의 '작은 거인 예술단'이다. 그런데 그 단원들을 보아하니 과연 자칭 타칭 작은 거인이라 할 만하다. 고작 120cm를 넘나드는 작은 키의 아버지와 그를 쏙 빼닮은 두 딸 윤경(37, 지체장애 3급), 윤정(33, 지체장애 3급) 자매 모두 왜소증 장애인인 것. 거기에 노련한 말솜씨로 관객의 흥을 돋우는 어머니(손복순,63)와 최근 양자로 들어온 아들 준길(최준길,27) 씨까지 합세해 그들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작은 거인 예술단이 됐다.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서커스 공연으로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가족애. 어느 왜소증 가족이 쏘아올린 키 큰 사랑을 만나본다. ■ 주말의 명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MBC 밤1시)첫사랑의 추억 찾아 떠나는 리츠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리츠코를 찾으러 떠났지만 어느덧 자신의 추억 속에 빠져들어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키를 만난 성인 사쿠타로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쫓고 있던 리츠코. 마침내 두 사람은 추억 저편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 절친노트 (SBS 오후10시55분) 시아준수, 이완의 키스신이 부러워 시아준수가 이완의 키스신 연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키스신을 찍어봤냐는 시아준수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이완은 10작품 중에 8작품은 키스신이 있을 정도로 많이 찍어봤다고 하자 시아준수는 본인 이야기처럼 부끄러워하며 부러운 시선으로 이완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어서 "촬영 들어가기 전에 키스신이 있는 걸, 아는 거죠?"라고 시아준수가 질문하자, "촬영장에서 분위기가 잡히면 그때, 그때 시킨다."는 이완의 대답에 고민 끝에 그가 뱉은 한마디 "아~~ 연기를 해야 하나, 이거." 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이완을 부러워했다. 이번 주 절친하우스에서 첫 만남에서 어색해 하던 이완과 시아준수가 절친 미션을 진행해 가는 동안 편하게 말을 놓고, 형, 동생이라고 부르며 가까워지고 그 두 사람이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등 점점 서로의 절친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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