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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2005년 이후로 연기를”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5일 근무제와 관련해 시행시기를 2005년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인건비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초과근로 할증률을 현행 50%에서 25%로 항구적으로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협중앙회(회장 김영수)와 중소기업 대표들은 13일 공동성명서를 발표, 국회의 주5일제 정부안 통과 강행방침에 반대의사를 명백히 밝히고 주5일제 도입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협중앙회는 “주5일 근무제 시행시기를 2005년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며 “당장 주5일제를 도입하면 대기업과의 거래관행에서 하도급률이 60%에 달하는 중소기업들은 무리하게 대기업과 보조를 맞출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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