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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다당류 원료화' 연구개발 국책사업자 선정

한국콜마가 국책연구사업자로 선정돼 다당류를 원료화하고 관련 제품을 생산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광운대학교가 산학협동으로 수행하는 다당류를 이용한 바이오메디컬산업의 기반구축 연구사업이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책연구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32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다당류를 이용한 바이오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하여 신산업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당류 바이오시장을 리드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11년 6월까지 3년간 약 28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한국원자력의학원, 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키틴키토산학회 등도 협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콜마는 연구사업을 통해 키틴, 키토산 등의 다당류를 원료화하고 이를 이용하여 항산화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면역증강 효과 등이 탁월한 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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