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계룡건설 사장에 이승찬…2세경영 본격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계룡건설 이승찬 대표이사, 사장 승진…후계체제 구축

계룡건설이 2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계룡건설은 2일 이승찬(38·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이승찬 사장은 이 회사 이인구(84)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대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후 2002년 계룡건설에 입사한 뒤 관리본부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로 계룡건설의 후계 경영 체제가 완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승찬 사장은 인사와 회사경영, 산하기업 관리를 맡게 되고 기존 한승구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분야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승찬 사장의 승진으로 계룡건설 후계체제를 다지게 됐다”며 “연말 업무 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행사는 열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온 이시구 회장은 계룡건설 산하기업인 동성건설을 인수, 독립 경영을 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