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축의날/수상자 공적소개] 국민포장-손성찬씨

그렇지만 할머니는 이렇게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사회의 그늘진 곳에 유용하게 쓰셨다. 5억원을 고향인 평창고등학교에 기탁해 후진 양성을 위해 기탁하고 80년대 초에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의 추천을 받아 대학생 3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줘 이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남다른 선행을 계속해 왔다. 또, 서울 삼전도에 경로당을 건립하여 희사함으로써 노인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본인은 홀몸으로 여주시에 있는 실버타운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는 본인의 선행이 사회에 알려지기를 꺼려할 정도로 겸손해 주의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