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삼강 공장이전 자금위해 1,000억원 차입
입력2003-10-07 00:00:00
수정
2003.10.07 00:00:00
홍병문 기자
롯데삼강(002270)은 7일 영등포 공장을 천안으로 이전하는 데 필요한 1,000억원의 자금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차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입조건은 지방활성화펀드기준금리(1년변동) 플러스 0.4%로 차입기간은 3년거치 5년분할상환이다. 롯데삼강은 영등포 공장 설비가 노후해 이전을 결정했으며, 산업은행의 지방이전기업에 대한 저리 자금지원으로 수혜가 예상돼 외부자금을 사용키로 했다. 롯데삼강은 이날 전일보다 700원(0.87%) 오른 8만500원으로 마쳤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