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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라이프/사이버트레이딩교실] 사이버증권거래

사이버거래를 위해서는 먼저 증권사를 선택,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증권사 선택 때 먼저 고려할 사항은 사이버거래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기능. 하루 등락 폭이 30%에 달하는 증권시장에서 좋은 정보를 빨리 알아내고 빠른 매매 타이밍을 선정해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사이버거래는 증권시장에 떠돌아다니는 온갖 정보를 즉시 반영하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투자자 스스로 해야 한다. 따라서 증권사 선택의 두번째 고려 사항은 이런 투자 판단을 위해 전문가의 투자상담코너나 재테크 상담코너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세번째는 수수료. 사이버 거래의 수수료 인하경쟁으로 매매수수료는 전체적으로 인하됐지만 수수료 인하폭과 매매금액에 따라 실제 적용되는 금액 등이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이밖에도 속도, 정보의 질, 서비스 등의 내용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전문기관의 결과를 참고하면 이미 검증된 양질의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증권사를 선택했다면 가까운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다. 계좌를 개설할 때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위탁자 계좌 뿐만 아니라 선물, 옵션이나 저축계좌 등도 필요할 수 있으니 신청하는 것이 좋다. 사이버거래 신청은 본인 확인이 꼭 필요하므로 따로 신청하는 것보다 계좌 개설 때 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이버거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웹방식 프로그램 다운로드로 설치해서 이용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두 방식 모두 보안 유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첫번째 웹방식은 보안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토록 하고 있고, 두번째 방식은 프로그램 자체에서 보안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두번째 방식은 객장에서 사이버거래 신청 때 프로그램이 담긴 CD롬 타이틀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설치나 접속방법은 CD와 함께 제공되는 책자에 설명돼 있어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사이버거래를 위해선 해당 증권사의 보안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한뒤 사이버거래 시스템 접속후 계좌번호, 비밀번호, 통신ID, 통신 패스워드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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