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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전자상거래 보편화 제품값 인하 촉발"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됨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최고 50%까지 떨어지는 등 가격인하를 촉발할 것이라고 독일의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터숍이 7일 밝혔다.스테판 샴바흐 인터숍 회장은 『소매 가격이 천차만별인 의류와 같은 품목은 인터넷 쇼핑으로 30~50%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가격을 비교할수 있게 되고 중간상들을 배제할 수 있게돼 사이버 거래뿐 아니라 실제 상거래에서도 가격을 인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전자상거래의 추세에 발맞추지 못하는 유통업체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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