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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개발 모멘텀 있는 종목 '사자'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 착공…경남기업 주가 5.41% 급등

해외수주 및 개발 모멘텀을 갖춘 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8일 미래에셋증권은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 타워를 착공한 경남기업이 이곳에서만 향후 3년간 매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베트남사업은 경남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내년과 오는 2009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률 4.5%와 5.1%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기업 주가는 시장호평에 힘입어 5.41% 급등한 4만1,000원에 마감, 10일 만에 4만원선을 회복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이 하반기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에 대한 자주포 수출이 성사되고 연말 20.5%지분을 보유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수조원 규모의 고등군사훈련기를 수주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테크윈은 이날 1.98% 오른 6만1,700원에 마감, 3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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