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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머] 부전자전(父傳子傳)

Customer: I hear my son has owed you for a suit for three years. Tailor: Yes, sir. Have you called to settle the account? Customer: No, I’d like a suit myself on the same terms. 손님: 제 아들이 3년전에 양복을 사고는 돈을 아직 안냈다고 들었습니다만…. 재단사: 예 손님. 그때 못 낸 돈을 지불하려고 오신 건가요? 손님: 아니오. 나도 같은 조건으로 양복을 한 벌 마련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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