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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광고대상/대상] 테일러메이드

개인 맞춤형 클럽 부각


김우성 상무

먼저 테일러메이드의 'R9' 드라이버 인쇄 광고를 '2009 서울경제 광고대상' 잡지부분에 대상작으로 선정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R9' 드라이버는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는 테일러메이드가 그 동안 개발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드라이버로 꼽는 '개인 맞춤형 클럽'으로 출시와 동시에 골프업계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테일러메이드의 자체기술인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과 '무게중심이동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의 결합으로 골퍼가 상황에 맞게 페이스 각도와 로프트 각도, 라이 각도와 무게중심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총 24종류 모델로의 변형과 최대 75야드까지의 좌우 탄도 조절을 가능하게 해 골퍼에게 딱 맞는 최적화된 맞춤 클럽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도 이러한 혁신적 기술과 뛰어난 성능, 정교한 디자인을 반영해 많은 골퍼들에게 개인을 위한 맞춤 클럽을 사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했다. 또 핵심기술과 그에 따른 원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분리된 헤드와 샤프트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헤드에 이동 가능한 3개의 웨이트는 '무게중심이동기술'을, 샤프트 끝의 '슬리브(Sleeve)' 는 '비행탄도조절기술'의 원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지금까지 나만을 위한 드라이버는 없었다' 의미로 'Until Now'라는 슬로건을 제시, 고정된 스펙에 맞춰 클럽을 사용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제는 골퍼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뛰어난 기술과 성능을 직접 느낄 때라고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광고는 큰 주목과 공감을 받았고 신상품 인지도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대상' 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본다. 기술적 혁신을 통해 줄곧 골프 산업계를 리드하며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끊임 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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