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엄정화·황정민 주연 멜로 '끝과 시작' 4월 개봉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주연의 멜로 영화 '끝과 시작'이 오는 4월 4일 개봉한다고 투자배급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7일 전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460만 관객을 동원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 은밀한 사랑을 나누던 중 우연한 사고로 죽은 남편 '재인'(황정민)과 그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아내 '정하'(엄정화), 그리고 어느 날 찾아온 남편의 여자 '나루' (김효진)의 사랑과 그들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그린다.

배급사 측은 "감독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파격적인 소재와 수위 높은 19금 코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