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약분업 위반 138곳 적발

의약분업 위반 138곳 적발 보건복지부는 작년 11월부터 금년 1월까지 전국의의료기관과 약국 1만7천여곳을 대상으로 의약분업 특별감시 활동을 벌여 1천484곳을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중 순수 의약분업 관련 사안은 ▲담합행위 22곳(의료기관 11.약국 11) ▲임의조제 50곳 ▲대체조제 21곳 ▲원내조제 45곳 등 138개소이고 나머지 1천346개소는기타 보건법령 위반이었다. 복지부는 사안이 중한 120곳에 면허자격정지, 556곳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119곳은 사법당국에 고발했으며 484곳은 경고 및 시정 조치했다. 복지부는 의약분업의 정착을 위해 시.도와 함께 의약분업감시단을 상시 운용하고 의료계와 약계의 내부 자정활동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