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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하락 출발

양적완화 축소 우려, 차익 매물 탓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우려와 C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차익 매물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7포인트(0.10%) 떨어진 1만 5,339.73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1.07포인트(0.06%) 낮은 1,666.40을, 나스닥 종합지수 또한 3.26포인트(0.09%) 내린 3,495.70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이날 특별한 통계 발표가 예정돼 있지 않은 가운데 시장은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와 시기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에 출연해 "양적 완화를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시장에 가혹한 폭력이 될 수 있다"면서 "서서히 줄여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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