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훈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3.4% 증가한 1,07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증가 및 무역 부문 정상화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자원개발(E&P) 업체로 성장했음에도 주가는 과거 금융위기 수준”이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과 연 3.7%의 배당 수익 등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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