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희연극상에 연출 고선웅씨 선정

국제극예술협회(ITI) 한국본부(회장 최치림)는 연출가 고선웅 씨를 제32회 영희연극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1999년 '락희맨쇼'로 데뷔한 고씨는 연극 '뜨거운 바다', '리어외전', '푸르른 날에' 등을 연출했다.

협회 측은 "고씨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풍부한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연극이 지닌 본연의 오락성과 깊이 있는 사회성을 바탕으로 관객과 평단의 기대에 부응한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협회는 또 올해 새로 제정한 ITI 특별상에 재일교포 극작가 겸 연출가 정의신 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30분 중앙대학교 공연예술원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