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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사진) 경주시 부시장이 ‘독도 대양을 꿈꾸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응전략을 담고 있다. 김 부시장은 지난 2008년 경북도 초대 독도수호대책본부장을 맡아 2011년까지 일했다.
책은 독도수호의 3원칙,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 내가 꿈꾸는 울릉도·독도의 미래 등 크게 3개 부문(250페이지)으로 구성돼 있다. 책에서 김 부시장은 청소년 해양교육을 강조하며 울진·경주·울릉도·독도를 잇는 동해안 해양과학 연구, 해양체험 및 해양교류의 삼각벨트 구축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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