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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27일 열려

‘제10회 부산 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Busan digital contents Universiade·BUDi)가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문화콘텐츠콤플렉스, 영화의 전당, 예술지구P 등에서 열린다.

문화 전반의 창작 콘텐츠인 BUDi는 부산지역 콘텐츠 저공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BUDi는 개·폐막식, BUDi 토크 콘서트, BUDi 콘텐츠 아카데미, 대학가 창조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선 개·폐막식은 BUDi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BUDi 콜로키엄’으로 막을 연다.

‘BUDi 콜로키엄’은 10주년을 맞이한 BUDi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전문가와 교수 그리고 학생이 직접 이야기하는 포럼이다.

이 자리에서 모인 의견이 ‘개막식’에서 발표되고 BUDi의 비전으로 선포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BUDi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10주년 특별영상을 공개한다. 개막작으로 영화 ‘족구왕’이 선정됐다.



29일 예술지구P에서 열리는 폐막식에는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과 BUDi 행사를 정리한다. 또 폐막 파티도 진행된다.

콘텐츠 전문가와 대학생이 함께 자리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BUDi 토크 콘서트’는 28일 부산 문화콘텐츠컴플렉스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계를 알아보고 성공사례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SNS 스타 잇 토크콘서트’와 ‘BUDi콘텐츠 파워특강’도 개최한다.

또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지원하는 ‘BUDi 콘텐츠 아카데미’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사흘 동안 열린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영상콘텐츠를 창작, 경연,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BUDi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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