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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2지구 신천IC 연결도로 대행개발로 추진

LH, 공사비 대신 현물토지 지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서창2지구 신천IC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행개발은 부지 조성이나 기반시설 시공을 맡은 건설사가 공사비 대신 현물토지로 받는 방식으로 도로 공사 참여 업체는 서창2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나 상업용지 4필지를 받게 된다.

사업 대상 연결도로는 서창2지구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를 연결하는 총연장 2.46㎞ 도로로 설계금액은 284억원,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LH가 현물로 내놓은 토지는 60~85㎡(전용면적 기준)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4블록 공동주택지(3만7,194㎡) 또는 일반상업용지 4필지다.

주택건설사업 등록자와 토목공사업, 토목건축공사업 등록업자로서 공고일 현재 토목시공능력평가액이 330억원 이상인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8월 21일 입찰을 진행하고 28일 실시협약 체결, 9월5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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