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양호 농진청장, 현장 경영…홍원농산영농조합 방문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청장은 23일 경남 함안군에 있는 ‘홍원농산영농조합’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했다.

토마토 70ha를 계약 재배해 연간 1,000톤의 완숙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홍원농산영농조합은 경영비를 낮춘 대표적인 곳이다. 공동선별과 정산·판매로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줄였고, 200여명의 농촌 여성을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양호 청장은 “농업의 자동화, 첨단화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편리성은 높이고 경영비는 낮출 수 있다”며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6차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