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BB이하 비우량 회사채시장 '기지개'

내주 발행액 7,850억 달해

BBB등급 이하의 비우량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회사채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월 넷째주(22~26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2건, 7,85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BBB급 이하 회사채가 6건, 1,950억원의 발행이 예정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BBB등급인 코오롱건설이 1,300억원, 한화엘앤씨(BBB+급) 400억원, 동부제철(BBB급) 200억원, 대봉엘에스(BB-급) 50억원 등이다. 올 들어 BBB급 이하 회사채 발행은 지난 1월 한달간 2,700억원에 머물렀고 2월 들어서도 18일 현재까지 650억원에 불과했지만 다음주에는 크게 늘어나는 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