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감/눈에띄네] 민주 정대철의원

민주당 정대철(사진) 의원은 13일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들이 복무기관으로부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 모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문조사를 통해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국회 국방위 소속 5선의 정 의원은 이날 병무청 국감에서 "공익근무요원 4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냉대와 멸시, 폭언, 협박 등의 비인간적 대우'를 받은 것으로 답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구지역구의 정 의원은 "복무기관의 공익요원에 대한 관리체제를 개선하고 공익요원들의 복무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동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