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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샘 “전자책도 이월~ 이월~”

‘전자책 열람권수 이월’ 서비스


교보문고(www.kyobobook.co.kr)가 전자책(eBook) 서비스 ‘샘’에 새로 추가된 ‘열람권수 이월’ 서비스가 회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적용된 이 기능은 독자들이 해당월에 소진하지 못한 전자책을 다음달로 이월시켜 차월에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동통신사에서 선보이는 ‘데이터 이월제’와 같은 개념이다.

교보문고의 회원제 전자책 서비스 ‘샘’은 요금제에 따라 독자들이 매월 5~12권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해당월의 회차 만료일까지 전자책을 모두 소진하지 못하면 잔여 전자책 권수가 사라졌다. 따라서 선택하지 못한 전자책 열람권수가 없어지거나 월말에 서둘러 책을 선택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서비스 실시에 따라 이월된 전자책은 다음달에 선 차감되며, 이월된 회차 내에 모두 소진해야 한다. 이월 후에도 만료일까지 소진 못할 경우 이월된 열람권수는 자동 소멸 된다. 단, 무료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열람권수 이월은 제외된다.



안병현 교보문고 디지털사업운영팀장은 “‘샘’의 강점은 고객지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그들의 불편을 줄이고 최고의 만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에서는 ‘열람권수 이월 기능’ 추가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람권수 이월기능을 소개한 5컷 웹툰을 보고 SNS, 카페, 블로그에 소개한 모든 회원에게 포터블 오디오 ‘아스텔앤컨’, GS 편의점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교보문고 페이스북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샘’ 단말기를 증정하며, 2등 4명에게는 책 5권이 담긴 시크릿박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페이지(http://goo.gl/2LI2xx)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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