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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건전한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대신증권 '빌리브 서비스'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는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행사로 전국에 있는 골프존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월별 대회가 8회에 걸쳐 열리고 오는 11월에는 결산대회인 마스터대회가 개최된다. 타이틀스폰서인 대신증권과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J골프가 주관방송사로 매월 결승전을 녹화중계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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