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텔레콤, 7억弗 규모 장기 해외 회사채 발행

SK텔레콤은 표면금리 2.125%의 조건으로 만기 5.5년의 미화 7억달러(한화 약 7,700억원) 규모 해외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발행대금을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2.125%의 표면금리는 순수 국내 민간기업 발행으로서는 최저금리 수준이다. SK텔레콤은 높은 신용도와 기업 경쟁력, 안정적 재무구조가 인정을 받은 결과인 것으로 해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5∼18일 설명회 결과 발행 목표 물량의 8배에 달하는 주문을 받으며 최초 시장에 제시한 금리보다 0.225%p 낮은 수준에서 최종 금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