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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EU, 선박수수價 기준 단일화 합의

한국과 EU(유럽연합)가 현안중의 하나인 조선분쟁을 해결하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수주가격 기준을 단일화 하기로 합의했다.황두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파스칼 라미 EU통상담당집행위원은 12일 오후 아세안+3경제장관회의가 열리고있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EU경제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두연본부장은 지금까지 여러차례의 회의에도 불구하고 조선문제에 대해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있는 것은 각자가 설정한 선박수주가격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단일화하면 이견의 폭이 크게 좁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황본부장은 양측의 조선전문 기술자들이 만나 단일한 가격기준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노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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