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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68% 상승…101.73弗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0.68%) 상승한 101.73달러에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75달러 상승한 118.14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73달러 오른 123.00달러에, 등유도 0.81달러 뛴 121.4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78달러 하락한 87.1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06달러 내린 105.9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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