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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제6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에 허춘웅(사진) 명지성모병원장을 선정했다.
지난 2007년 서울시병원회와 공동 제정한 이 상은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고 있다.
허 병원장은 뇌졸중 치료에 전력해 명지성모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전문 종합병원으로 이끌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학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4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제9차 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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