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기존 민군겸용기술사업과 군 위성통신체계 등 연구개발과제 단위 협력 단계를 넘어 ▦IT 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연구개발 정보 교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IT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의 융합은 국방분야에서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국가 핵심 경쟁력인 IT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국방체계를 한단계 더 도약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