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어ㆍ커처 6년 결혼생활 끝내나


무어ㆍ커처 6년 결혼생활 끝내나 고아라 인턴기자 ir@sed.co.kr 15년의 세월을 극복한 데미 무어(48)와 애쉬튼 커처(33)의 결혼생활이 곧 종지부를 찍을 조짐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데미 무어가 최근 이혼전문 변호사를 만나 이혼 절차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무어가 최근 밝혀진 커처의 불륜사실에 충격을 받아 결정을 내린 것 같다”며 “지난7일 변호사를 만나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가 중요하게 상담한 내용은 재산분할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와 커처 커플은 그간 불화를 겪어 오면서도 관계개선을 위해 함께 정신과 상담을 함께 받는 등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무어의 한 측근은 “그녀가 이번에 보도된 커처의 불륜을 매우 모욕적으로 받아들여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양측은 이혼설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결혼 6주년 기념일에 데미 무어가 아닌 20대 금발 여성들과 호텔 스위트룸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파경설에 불을 지폈다. 앗! 정말?… 당신이 몰랐던 '性남性녀'의 연애비법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