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철도 유휴부지 민간 활용 확대

철도 유휴부지 활용 설명회 및 마케팅TF팀 운영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김계웅)는 토지활용가치가 높은 충청본부 소관 철도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하고 고속철도 건설로 인한 부채상환재원 마련을 위해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 충청본부 7층 회의실에서 철도 유휴부지 활용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활용측면에서 선택폭이 크고 접근성도 우수한 12개소 76필지 21만2,260㎡이며 대상부지는 철도공단 홈페이지(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공단 충청본부 관계자는 “적극적인 현장설명회 및 개별지역 활용의 one-stop 서비스를 위해 마케팅 TF팀을 구성ㆍ운영중이며 희망자가 대상부지 현장설명을 요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현장 안내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